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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울진 가볼만한 곳 "울진 아쿠아리움" 신기방기한 바다가 내눈 앞에!!!

발랄하게 명소추천

by 재기발랄 2022. 11.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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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주말은 좀 멀리가고 싶어 여자친구와 함께 울진으로 가보기로 했답니다.
울진에 가볼만한 곳을 찾다 눈에 딱!!!!들어오는 장소가 있었는데요.
바로 "울진아쿠아리움"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도 물생활을 하다보니 물고기 보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의미에서 꼭 가보고 싶은 장소여서 이번 기회에 바로 가보기로 했답니다.

포항에서 대략 1시간반정도 걸리는거 같았는데요.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아쿠아리움뿐만 아니라 즐길 수 있는게 많았습니다.
"울진아쿠아리움"간판을  보자마자 두근두근 흥분되기 시작하였습니다.ㅋㅋㅋ

바로 옆에는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었습니다.
관광오신 분들이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타러 많이 오셨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저희도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욧!!!

입구에 요금표가 상세히 나와있습니다.
아쿠아리움뿐만 아니라 울진에서 이용하실 수 있는 다양한 장소의 요금 또한 상세히 나와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쿠아리움 같은 경우 성인 7,000원 청소년 및 군인 6,000원 어린이 5,000원 경로 3,500원 이였습니다.
단체일 경우 할인도 받을 수 있으니 단체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도 참 좋은 장소라 생각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메인 수조의 일부분이 보였습니다.
보자마자 빨리 가고 싶어져 얼른 매표소로 직행!!!
입구에서 부터 아쿠아리움의 매력이 발산하는거  같았습니다.
역시 어린이가 함께 있는 가족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역시 아쿠아리움하면 터널처럼 만들어진 수조를 지나가는게 필수죠.
이쁘게 사진도 한번 찍어줘야 되겠죠?!
신기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귀여운 수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달이 잠을 자고 있어 뛰어놀고 수영하는 모습은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수달 피딩시간에 맞춰 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울진 아쿠아리움의 꽃은 바로 잔점박이 물범 먹이주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쿠아리스트분께서 물범들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이랍니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어른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인거 같았습니다.

귀여운 물범들이 장난치며 헤엄치는 모습만봐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바디라인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는지 한번 꼭 안아보는 상상까지 했답니다.ㅋㅋㅋ
피딩시간은 수달같은 경우  아침10시반, 오후2시 이고 물범은 오후3시랍니다.
기억해두셨다 시간맞춰가시면 재미있는 관람을 하실 수 있답니다.

 


피딩시간이 시작되고 아쿠아리스트께서 물범에게 먹이를 주며 다양한 묘기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과 물범이 서로 교감하는 모습이 가슴속에서 감동을 주었답니다.
아쿠아리스트는 정말 멋진 직업이라고 세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었답니다.
피딩시간이 끝나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있는데 아이들을 위해 양보했답니다.ㅋㅋㅋ


바닷속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감상하며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옆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교육과 정서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곳이라고 느꼈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울진아쿠아리움에서 색다른 경험과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는게 어떠신가요?!
오늘은 "울진아쿠아리움"을 소개 및 추천드리며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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