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밤마다 조금은 걱정이 있습니다.ㅜㅜ
그건 바로 불면증때문인데요.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데, 몇시에 일어나야되는데 등등 침대에 몸을 눕히기 전부터 걱정이 시작된답니다.
그러다 새벽까지 잠 못들어 뒤척이기만 몇시간씩 한답니다.
잠자리에 쉽게 드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엄청난 고통이랍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저와 같이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 6가지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밤을 일찍 맞이한다.
잠을 깊이 자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한 수면습관은 생체리듬을 엉망으로 만들고 수면체계를 망가뜨릴 수 있기때문입니다.
수면습관을 가지기 위해 중요한것은 일어나는 시간이 중요한데 일어난 뒤 해를 보는 시간이 15시간 지나야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2. 낮시간에 충분히 햇빛을 쬐어준다.
위에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쉽게 잠이 온다고 합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면 세라토닌 활성도가 높아져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야간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다.
밤에 잠이 오지 않아 몸을 피곤하게 만드는 불이 간혹 계신답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으나 맥박과 혈압 등을 높여 잠을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하여 잠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운동은 수면하기 4~5시간전에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무리하게 수면을 취하려 하지 않는다.
잠을 자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자야한다는 강박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양을 세어본다거나 하는 등의 잠을 깨려는 행동은 오히려 각성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자극하여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5. 수면에 들기전 미리 생각을 정리한다.
평소 생각이 많거나 걱정거리가 많으신 분들 또한 수면하기 힘든데 걱정거리 자체가 각성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자극 하는 행동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잠들려고 할때 혹시 다양한 생각으로 잠들지 못한다면 수면하기 전 미리 생각을 정리하면 수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수면하기 좋은 몸상태 만들기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몇시간전부터 수면하기 좋은 몸상태를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우리몸은 체온이 조금 내려가면 졸음이 찾아오는데 신체 깊숙한 체온이 1~2도 정도 내려가면 억제되어 있던 멜라토닌이 한꺼번에 분배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잠들기전 1~2시간전 족욕이나 반신용을 통해 신체 온도를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한 6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저 또한 위의 방법을 실천해보고 불면증을 한번 극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