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관상어는 파란색이 매력적인 "일렉트릭 블루 잭뎀프시"입니다.
실제 저의 어항속에 헤엄치고 있는 잭 뎀프시 입니다.
학명으로는 Rocio octofasciata이란 친구이며 잭 뎀프시는 유명 권투선수의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권투선수처럼 공격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것 치고 제 어항에 테트라와 같이 잘지내고 합사를 무리없이 했습니다.
현재 보시는 잭뎀프시는 시클리드과이며 원종의 개량형으로 파란색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었답니다.
주의하실점은 입에 들어가는건 다 잡아먹는다고 하며 특히 새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왠지 요즘 제 어항 새우들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
최대 크기는 20cm내외로 좁은 어항보다는 2자 정도의 어항에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적정 수온은 섭씨 24~28도 정도이며 약산성에서 중성의 수질을 맞춰주면 좋답니다
번식은 난생으로 은신처에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번식까지는 잘모르기때문에 추후 브리딩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수초항에 넣으면 얇은 잎을 가진 수초는 물어 뜯을 수 있으니 질긴 수초항이나 수초가 없는 어항에서 키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재는 크기가 크지 않아 저는 반자 어항에서 키우고 있는데 추후 성장을 어느정도하면 2자 어항으로 옮겨줄 생각이랍니다.
사육난이도는 쉬운 편으로 합사문제만 아니라면 초보자분들께서도 쉽게 키우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은 "일렉트릭 잭 뎀프시"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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