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께서는 바 다보 신 것을 좋아하시나요?! 저와 여자친구는 틈나는 대로 바닷가 쪽으로 좋은 곳을 찾아다닌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좋은곳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구룡포에 위치한 바다가 보이는 카페 "네스트 코퍼레이션"입니다. 건물 크기는 엄청나게 큰편은 아니지만 3층짜리 건물로 나름 규모가 있습니다. 소나무 밭을 끼고 있어 공기도 엄청 좋은 거 같았습니다. 오... 뭔가 블랙톤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시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많이 없었지만 케이크와 쿠키들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기회가 된마면 좀 더 일찍 와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보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북구쪽으로 가보니 새도로도 나있고 뭔가 발전을 하는 느낌이더라구요.이제는 흥해를 거치지않고 바로 칠포사거리 쪽으로 도로가 생겼습니다.예전엔 흥해를 들러서 꼭 밥한끼 했던게 생각나더라구요.그래서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보모님과 돼지갈비전문점을 찾아갔습니다.예전에 친척분들께서 꼭 한번가보라고 하셨던 "복동이 숯불갈비"입니다.번화가가 아닌곳에 있어서 찾기힘들실 수도 있습니다.한우 부터 시작해 갈비, 삼겹살, 오리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고기 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종류가 다양하네요.가격대는 조금있는 편이지만 부담스러운정도는 아닙니다.반찬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더라구요.고기 먹기전에 반찬으로 식사할 수 있을정도였습니다.특히 평소에 먹기 힘든 반찬들이 많았어요.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천엽...저는 먹지 못..

안녕하세요. 요즘 더워져서 작고 크고 상관없이 카페를 찾게됩니다. 포항 이동에 일이 있어 갔는데 새로 오픈한 곳이 있더라구요?!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들어가보고 싶은 분위기였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입구에서부터 홍콩 분위기가 풍겨지는 "홍콩다방"입니다 보자마자 여긴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에 들어가보았답니다. 헉...홍콩식 에그와플이라니ㅜㅜ 생각만해도 입에 침이고이지 않으신가요?! 와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까지 있는데요. 그런저런 카페와는 다른 다는 것을 메뉴판만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메뉴가 고민되신다면 광고판을 한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가격도 매우 착한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굳굳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시면 됩니다. 주문 어려우시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내부들어오는데 옛날..

안녕하세요.오늘은 구룡포에 드라이브겸 가시면 꼭 들려보시기 좋은 카페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구룡포 일본인거리의 "까멜리아"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외관이 워우~감탄사가 절로 나오지 않으신가요?!일본가옥을 카페로 개조한 느낌으로 편안한 인상을 줍니다.멍멍이가 입구를 딱 지키고 있네요."까멜리아"의 마스코트인가 봅니다.ㅎㅎ강아지가 짖지도 않고 정말 얌전하더라구요.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네요.꽃도 있고 화분도 있고 커피한잔하고 싶어지는 분위기가 입구부터 느껴졌습니다.메뉴도 다양합니다.여름을 시원하게 녹여줄 빙수도 있네요.어른들께서 좋아하실 생과일쥬스와 후르츠 등 있으니 어른들과도 오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하나하나 소품이 참 디테일이 느껴집니다.자연과 네온이 이렇..

안녕하세요.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는 더워지는 여름 무엇으로 건강을 챙기시나요?! 저희 가족은 보통 무더운 날이면 몸보신도 할겸 삼계탕을 꼭 먹는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곳이 바로 "우성삼계탕"입니다. 인덕에 위치해있으며 주변 군인, 포스코직원분들께서 많이 찾으시는거 같더라구요. 내부는 길었습니다. 룸도 있어 회식이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아기의자도 있었답니다. 크 이런 메뉴판 참 좋습니다. 메인 메뉴 딱 하나 삼계탕뿐이니 선택장애있으신분들 걱정 노우!!! 오픈은 11시 마감은 8시까지랍니다. 이 점 주의해주세요~ 김치가 맛깔스럽게 생기지 않은가요?! 쌀밥하고만 먹어도 정말 좋을듯합니다. 삼계탕하면 깍두기를 빼놓을 수 없죠. 저는 깍두기가 맛있으면 그 집은 맛집이다 생각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서는 냉면하면 어떤 음식부터 생각나시나요?! 다양하게 음식을 생각하실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냉면이 가장 먼저 생각이난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참 역사가 깊은 저의 할아버지때부터 가셨던 그런 장소랍니다. 바로 육거리에 위치한 "로타리냉면"입니다. 포항분이시라면 어느정도 아시는 분도 계실꺼래 생각을 합니다. 워낙 오래된 장소이다보니 특히 나이 있으신 분들 이시라면 추억의 장소로 50년이상 운영중이랍니다.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게 마치 옛날로 돌아간거 같습니다. 저도 어머니랑 같이 방문했는데 어머니께서 "옛날 생각난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가격은 물냉면과 비빔냉면 둘다 10,000원입니다. 사리 추가 가능하네요.ㅎㅎ 메뉴판이 단순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괜히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