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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같은 바디와 빨간 볼터치가 매력인 "골든볼 라미네지"

물고기 소개

by 재기발랄 2022. 12.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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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종은 아시는분은 아시는 생김새가 매우 인상적인 친구로 귀여운 매력이 엄청난 종이랍니다.
구피나 테트라와 같이 흔한 종은 아니며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출처-헬로아쿠아

오늘 소개해드릴 어종은 바로 볼터치가 인상적인 귀여운 "골든볼 라미네지"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골든볼 라미네지도 시클리드과인데 다른 시클리드과 어종과는 다르게 성격이 온순하고 차분하여 다른 어종들과의 합사가 어렵지않은 시클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을 파는 행동을 조금 밖에하지않아 수초항에서도 무난하게 키우실 수 있는 어종이기에 수초항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도 무리없이 키우실 수 있는 친구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출처-인터파크

겁이 많은 편이므로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만들어 주시거나 유목, 수초 등으로 숨을 곳을 만들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골든볼 라미네지는 라미네지의 많은 개량종 중 하나로 풍선같은 바디라인과 볼터치로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많은 인기가 있답니다.


출처-라라아쿠아


최대 5cm~6cm까지 성장하는 소형종이라 소형어항에서도 충분히 기르실 수 있답니다.
적정수질은 약산성에서 중성을 유지해주는 것이 골든볼 라미네지 성장에 큰 도움이 되며 온도는 24도에서 28도정도로 맞춰주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먹이도 가리는거 없이 냉짱, 비트 등 모두 먹는 펀이라 신경쓰지않아도 된답니다.
주의하실 점은 첫 입수시 수질변화에 민감하기때문에 급격한 온도변화나 PH쇼크가 올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주시면 된답니다.

출처-피알피쉬

번식은 조금 어려운 편이며 암수 구분은 보통 등지느러미를 보고 하시면 되는데 등지느러미가 평평하면 암컷, 뾰촉하고 조금 화려하면 수컷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산란시기에는 영역에 대한 집착이 강해져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낸답니다.
치어에 대한 모성애도 강한 편이므로 치어들을 돌보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답니다.
산란시기가 되면 돌이나 조형물등에 알을 붙이며 알을 다른 천적으로 부터 지킨다고 합니다.
오늘은 "골든볼 라미네지"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초보자들께서는 첫입수시에만 주의해주시면 충분히 기르실 수 있는 어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해드리며 글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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