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구피의 대명사 "알비노 풀레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관상어인 구피에 대해 소개해드려합니다.
개인적으로 구피중에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고 관심을 많이 친구로써 구피에 관심있으신 분이시라면 저와 같이 생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구피를 좋아하시는분들한테 인기가 많으며 초보자들이 키우시기에는 수질에 민감하여 추천드리긴 힘들듯 합니다.

출처-나무위키

오늘 소개해드릴 어종은 바로 "알비노풀레드 구피"입니다.
아시는 분이시라면 다들 알고 계실 종으로 구피중에서도 고정구피의 대표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형질이 고정된 구피로 원하는 형질의 구피들을 골라 근친교배를 계속하여 부모가 가진 형질이 자손에게 그대로 유전되도록 고정시킨 종류를 고정구피라고 합니다.
고정구피들이 비싼 이유는 말 그대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즉 몸통이 검고 꼬리도 검은 구피 수컷과 암컷을 교배하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똑같이 생긴 치어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형태가 그대로 이어받기때문에 가격대가 있습니다.

알비노 풀레드란 이름은 붉은 눈을 가르키는 알비노와 풀레드라는 온몸이 붉은 바디색을 지칭하여 알비노 풀레드 줄여서 알풀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알비노 풀레드를 알아보시게 된다면 빅도살과 하이도살이란 단어를 많이 들으실텐데 등지느러미 형태에 따라 구분되어 알비노 풀레드 빅도살, 알비노 풀레드 하이도살 이런식으로 이름 뒤에 붙게되며 꼬리지느러미에 따라 빅테일, 스왈로 등 붙이기도 한답니다.
알비노 풀레드의 수명은 대력 2년이라고 설명하지만 막상 키워보시면 1년정도되는거 같았습니다.

알비노 풀레드는 아까 이름 설명했듯이 종류 또한 많이 있는데 알비노 풀레드 노말, 알비노 풀레드 빅도살, 알비노 풀레드 하이도살 등 종류 또한 많이 있으며 가격대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답니다.
적정온도는 20~28도이며 수질은 약산성~약알칼리성을 유지해주어야 건강하게 키우실수 있답니다.
최대 3cm~4cm정도까지 성장하며 고정구피라 보통 합사는 잘안하시지만 혹시라도 합사를 원하신다면 워낙 구피자체가 온순한 개체이다보니 왠만한 물고기와는 합사를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번식은 성어가 되었을때 한달에 한번씩 하며 대체적으로 최소10마리에서 100마리까지 암컷의 사이즈에 따라 출산경험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출산시에는 꼭 치어와 분리사육을 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고정구피의 대명사 "알비노 풀레드"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도 처음엔 막구피로 이종류 저종류 마구마구 키우다 고정구피에 대해 알게되고 그 매력에 빠진적이 있었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고정구피의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